유럽에서 계속해서 원숭이두창이 퍼지고 있습니다. 벌써 27개국에 퍼져서 전파되고 있고 WHO에서는 다른 나라로 추가확산이 가능하다고 경고를 보내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과 관련된 주식은 어떤것들이 있고 정부에서는 어떻게 대응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원숭이두창 공기전파가능성
2.원숭이두창 정부대응
3. 원숭이두창 QnA
4. 원숭이두창 관련주
원숭이두창 공기전파 가능성↑
원숭이두창이 공기전파 가능성은 두창이 처음 발생했을때부터 지속적으로 제기되었던 문제였습니다.
점점 그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공기 중 미세입자인 에어로졸을 통한 감염 위험도 완전 배제할 수는 없다"라고 말하면서 공기전파 관련 소식에 중립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피부접촉을 통한 감염뿐 아니라 공기전파까지 가능하다는 보고가 나오면서 마스크 해제에 대한 기대감은 점점 사그러들고 있습니다.
원숭이두창 정부대응
우리나라 질병관리청에서는 얼마전 원숭이두창 관련 회의를 열고 이 감염병에 대해 '관심'단계로 위기 경보를 발령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현재는 해외출장이 잦은 비지니스 업무관계나 등에 대해서만 위험도 '중간'등급으로 평가했고, 나머지 일반 시민에 대해서는 위험도 '낮음'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밟혔습니다.
'관심'단계는 우리나라에서 발령하는 경보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 중 가장 낮은 조치입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에 원숭이두창과 관련해 감염된 사람은 없지만 감염자가 생길경우 바로 주의단계로 격상 가능하다고 질병관리청에서는 말했습니다.
원숭이 두창 QnA
Q: 원숭이두창의 감염경로는?
A: 인수공통감염병으로 동물과 사람간에, 사람과 사람간에 전파가 가능합니다.
Q: 원숭이두창 증상은?
A: 원숭이두창 증상으로는 발열, 발진, 두통, 부종 등이 있습니다. 발진은 발열 후 얼굴, 손바닥 등에 생기기 시작해 심할경우 입이나 생식기, 안구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Q: 원숭이두창에 걸리면 우리나라에서 진단이 가능한가?
A: 우리나라에서는 이 질병과 관련해 이미 2016년 의심환자 발생 시 검사를 통한 진단이 가능하도록 대응체계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Q: 원숭이두창 발생의심 시 바로 병원으로 가도 되나?
A: 최근 원숭이두창 발생국으로 여행/출장을 다녀왔거나 발생자와 접촉한 후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를 통해 신고후 질병관리청의 조치에 따라 움직여야 합니다.
원숭이두창 관련주식
원숭이두창과 관련하여 국내와 해외에서는 의약 및 바이오 관련주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녹십자MS, HK이노엔, 진매트릭스, 신풍제약, 차백신연구소, 파미셀 등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오늘 주가 움직임을 한번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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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위에 언급한 관련주식들의 금일 현황입니다.
원숭이두창으로 주목은 받고 있지만 오늘 주식시장은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폭락 등 악재에 악재가 겹쳐 전혀 힘을 쓰지못하고 하락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있습니다.
그러나 관련악재가 지나가고 나면 다시 주목받을 수 있으니 관심있게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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