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1세대 아이돌로 엄청난 인기를 얻었던 핑클의 성유리 씨가 오랜만에 즐거운 소식으로 근황을 전했습니다. 바로 결혼 44년 만에 예비 엄마가 됐다는 소식인데요, 성유리씨에 대해 자세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유리씨의 소속사 이니셜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성유리씨가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을 밝혔습니다. 프로필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성유리 프로필
성유리 씨는년 3월 3일 생으로 올해 만 40세가 되었습니다. 창녕 성씨로 아담해 보이는 모습과 달리 키 공식 프로필에서는 168cm, 46kg의 늘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 고명초 - 명일중 - 광남고 - 경희대 영 극영화학을 졸업한 성유리 씨는 아버지가 목사로 기독교 신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성유리씨는 독일에서 태어난 것으로 유명한데요, 당시 아버지 성종현 목사가 튀빙겐 대학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성유리 씨를 얻었다고 합니다.
또 오빠 성세인 씨는 성균관대 의대를 졸업 후 소아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성유리 씨의 가수시절입니다.
성유리 가수시절
학생시절부터 주변 학교에서 성유리 씨 얼굴을 구경하러 올 정도로 유명했던 성유리 씨는 핑클의 비주얼 센터로 자리 잡았습니다..
당시 SM의 여자그룹 S.E.S의 유진 씨와는 비주얼 라이벌로 가요계를 평정했었습니다.
또한 뛰어난 가창력은 아니었지만 맑은 음색과 꾸밈없는 목소리로 핑클의 서브보컬로 활동했습니다.
핑클의 막내로 미소녀같이 이쁘고 맑은 이미지를 가져 남성 팬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으며, 바른 성품과 인성으로 나중에는 여성팬들도 많이 생겼습니다. 다음은 성유리 씨의 연기자 시절 모습입니다.
성유리 연기자 시절
성유리 씨는 연기자로도 활동을 많이 했는데요,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는 2003년 방영된 ‘천년지애’로 이때는 연기가 너무 뻣뻣해 연기력 논란을 낳기도 했습니다.
2004년에는 배우 차태현과 함께 황태자의 첫사랑에 출연하며 어리숙하지만 열심히 하는 역할로 연기했습니다.
이후 눈의 여왕, 쾌도 홍길동, 태양을 삼켜라, 신들의 만찬 등 드라마에만 10편 이상 출연하면 연기자로서의 입지도 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성유리 씨의 남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성유리 남편
이렇게 열심히 활동하던 성유리 씨는 2017년2017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상대는 바로 프로골퍼이자 골프코치로 활동하는 안성현 씨입니다.
건국대학교 체육교육학을 졸업하고 2005년 KPGA에 입회한 안성현 씨는 2011년2011년 SBS골프아카데미 헤드프로, 2014년 골프 국가대표팀 상비군 코치를 시작해 현제도 국가대표 코치로 맹활약 중입니다.
오늘은 좋은 소식을 가지고 돌아온 성유리 씨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쌍둥이 엄마가 된 성유리 씨가 건강하게 출산소식도 전해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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