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칭 미녀개그우먼으로 유명한 오나미씨가 열애설과 관련해서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나미는 소속사를 통해 전 축구선수 박민과의 열애설을 인정했습니다. 기자와의 통화에서 "현재 만나고 있는 분이 일반인이라 많이 조심스럽다. 평범하고 예쁘게 좋은 만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나미는 앞서 SBS에서 인기리
에 방영중인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열애설을 고백한 바 있습니다. 당시 남자친구와의 달달한 통화가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오나미의 남자친구 박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전 축구선수 박민 정보 확인
전 축구선수 박민은 1986년 5월 6일 서울특별시 출생으로 경남 FC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이어 광주 FC, 강원 FC를 거쳐 부천FC 1995에서 수비수로 활약했습니다.
키 186kg, 몸무게 68kg의 훤칠하고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선한 인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개그우먼 오나미 정보 확인
개그우먼 오나미씨는 1984년 5월 28일 생으로충청남도 공주시 옥룡동에서 출생했습니다. 공식프로필 상 키 160cm, 몸무게 49.8kg, A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공주상서초등학교와 공주농업고등학교, 동양대학교를 거쳐 2008년 KBS 23기 공채개그맨으로 데뷔했습니다. 자칭 미녀개그우먼이라 불리지만 그냥 못생긴 것 하나만으로 남을 웃길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타고난 개그우먼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과거 솔로천국 커플지옥에서 성녀 오나미역을 맡아 활약해서 그런지 '모태솔로'라는 이미지가 강했지만 연애경험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티비에서는 허경환에 대한 애정을 자주 드러냈지만 허경환의 지속적인 반대로 사랑이 이루어지지는 못했습니다.
최근 골때리는 그녀들에서 남자친구를 공개한 바 있으며, 남자친구는 현재는 일반인인 전 축구선수 '박민'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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