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빌딩 매각, 어마어마한 시세차익 OOO억?

오늘은 과거 문화대통령으로 불렸던 '서태지와 아이들'의 리더, 서태지씨의 소식이 전혀졌습니다. 과거에 매입한 빌딩을 매각해 엄청난 차익을 거뒀다는것인데요, 어떤 소식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서태지 빌딩 위치

서태지씨가 이번에 매각했다는 빌딩은 서울 논현동 언주역 부근에 위치해있다고 합니다. 지하 3층 지상 6층 규모의 빌딩으로 초역세권에 위치해 병원 등이 주로 입주해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태지 빌딩매각 시세차익은?

서태지씨는 언주역에 있는 이 건물을 20년 전인 2002년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 후 수십억을 들여 건물을 리모델링 했다고 하는데요.
20년이 지나 이번 거래가는 387억으로 무려 300억 가까운 시세차익을 거둔것으로 보입니다. 처음 서태지씨가 매입한 이 빌딩의 가격은 50억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태지 그 외 빌딩은?

서태지씨는 이 외에도 종로구 묘동에 지상 10층 건물도 보유중인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또 예전 '무한도전' 출연당시 나왔던 서울의 대표적 부촌인 평창동 주택을 매각해 수십억의 시세차익을 거뒀습니다.